안녕하세요~지난 금요일날 방문했던 부부예요^^
고민끝에 봉자데리구 왔는데 걱정했던게 무안할정도로 똥꼬발랄하네요 ㅎㅎ
집이 약간 추워서 침대에서 데리고 자서 그런지 낮에 잘때도 꼭 제다리위에 올라와서 자네요ㅜㅡ 다리저려요ㅠ,ㅜ
울타리에 넣어노면 떠나가라 울어대고 어찌나 아프게 물어대는지..흑흑
잘때는 정말 천사같이 이뿐데 말이죠^^
밥도 잘먹고 응아도 잘하고 잘뛰놀고 넘 좋은데 아직애기라서 훈련을 시키기도 그렇고,,
초보엄마의 길이 멀고도 험하네요ㅋㅋ
아~그리고 귀끝이 약간 뒤로 말리는데 괜찮은걸까요? 시간나실때 답변부탁드릴께요~
그날 설명도 너무 친절히 잘해주시고 너무 이쁘고 건강한 울봉자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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